조대현 목사 만화설교 아카데미

입력 2012-04-11 19:28


언론사 화백으로 15년 동안 시사만화를 그렸고 ‘울퉁불퉁 삼총사’ 등 기독교만화를 발표해 온 조대현 목사가 5월 7일부터 제 11기 만화설교아카데미를 연다. 30여 년 동안 만화를 그리며 설교하고 있는 조 목사는 이 아카데미를 통해 만화설교 노하우를 전해주게 된다. 8주 동안 16시간만 수강하면 누구나 직접 그림을 그리며 설교할 수 있다. 또 인상적이며 재미있게 복음을 전하는 비결, 역발상적이며 창의적인 이야기 구성을 배우게 된다. 강의 내용은 몸 그리기, 동물 그리기, 컬라링 하기, 4칸 만화 그리기, 만화 설교 만들기 등이다. 서울 오금전철역 근처 조인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조 목사가 직접 강의한다(02-448-5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