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화상채팅서비스 ‘행아웃’ 통해 반기문 총장, 세계 젊은이들과 대화의 시간
입력 2012-04-10 19:3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구글 플러스의 화상채팅서비스 ‘행아웃(Hangout)’을 통해 세계 젊은이들과 만난다고 구글 측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행사는 11일 오전 4시30분(한국시간) 유튜브(youtube.com/unitednations)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라고 구글의 대변인이 회사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 최고법률책임자(CLO) 데이비드 드러먼드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유럽, 아시아, 아프라카, 남미, 중동, 미국 등지의 젊은이들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이슈에 대해 반 총장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