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예수 부활 노숙인 찬양축제
입력 2012-04-09 16:22
대중 가수에서 복음 가수로 변신, 찬양사역을 하는 김용남(58·시온교회·사진) 목사가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청량리 가나안교회(김도진 목사)에서 ‘예수 부활 노숙인 찬양축제’를 연다.
축제는 어려운 형편의 노숙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노숙자 출신으로 구성된 가나안교회 아둘람선교단이 특별 출연하며 김 목사와 백혜숙 사모의 사회로 이주애 송해련 윤전순 홍시선 유명자 등 복음성가 가수들이 함께 공연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