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자원봉사자 교육 세미나… 세진회, 서울과 4개 광역시에서
입력 2012-04-09 18:42
교정복지전문기관 ㈔세진회가 ‘교정자원봉사자 교육 세미나’를 연다. 회복적 정의에 기초한 갈등조정 세미나를 5개 광역시(1차 대전, 2차 서울, 3차 광주, 4차 대구, 5차 부산)를 중심으로 개최한다. 서울세미나는 오는 27∼28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하며 식사 숙박 자료집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법원, 검찰청, 교도소, 보호관찰소, 소년원 자원봉사자 및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고 18일까지 50명 선착순 마감한다. 강좌 전체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무료 발급한다. 세진회는 45년 동안 범죄 없는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를 건설하고자 교도소 수용자들의 교정, 교화와 그들의 가족 회복에 앞장서 온 법무부 최초 민간등록 단체다(02-744-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