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성령사역자 초청 성회… 대전 엘리온교회 주최 서울 5월 3~5일, 대전 7∼10일
입력 2012-04-08 10:21
지역 교회가 세계적인 성령 사역자를 초청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대규모 부흥성회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대전 엘리온교회(김바울 목사)가 다음달 3~5일 서울 중앙성결교회와 7~10일 남대전교회에서 새물결부흥사회(회장 한찬희 목사)의 협력을 받아 개최하는 ‘아버지의 축복성회’(대회장 김바울 목사)가 그것. 행사 명칭 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닮아가고 성경 말씀대로 살며 축복을 간구하는 것이 이 성회의 목표다.
강사는 치유 사역자로 유명한 존 아놋트(사진 왼쪽) 캐나다 토론토 크리스천펠로쉽교회(구 에어포트교회) 목사 를 비롯, 체안(국제 HIM 대표) 미국 LA 하비스룩교회 목사, 김바울 대전 엘리온교회 목사이다. 찬양 인도는 가브리엘 찬양단(단장 최찬)과 디퍼 찬양단, AIM 워십팀이 나선다(02-564-6817).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