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 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편 46:1∼3)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Therefore we will not fear, though the earth give way and the mountains fall into the heart of the sea, though its waters roar and foam and the mountains quake with their surging.”(Psalms 46:1∼3)
인생은 고해(苦海)입니다. 살다보면 숱한 시련과 역경이 우리를 덮칩니다. 때론 인간이 견디기 힘든 극한 상황도 있습니다. 땅이 꺼지고 산이 흔들리며 바닷물은 소리치며 치솟는 듯한 환난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최종 피난처시요 힘이 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십니다. 뿐만아니라 몸을 가눌 기력마저 잃은 우리에게 새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굳게 의지하고 살아갑시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 세상이 주는 어떤 두려움과 환난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4月 7日)
입력 2012-04-0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