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 뉴욕주립대 ‘자랑스러운 동문인상’
입력 2012-04-05 19:17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서울대 영문과 교수)이 올해 미국 뉴욕 주립대 ‘자랑스러운 동문인 상(Distinguished Alumni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학번역원은 5일 한국인이 이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13일 현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 뒤 뉴욕 주립대에서 기념 강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