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6日)

입력 2012-04-05 18:05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전 12:11∼12)

“The words of the wise are like goads, their collected sayings like firmly embedded nails--given by one Shepherd. Be warned, my son, of anything in addition to them. Of making many books there is no end, and much study wearies the body.”(Ecclesiastes 12:11∼12)

오늘날 세상엔 지식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지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식을 쌓아놓는다고 저절로 지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지혜를 얻기 위해 책을 읽습니다. 끝도없이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지혜는 제한적입니다. 참된 지혜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많은 것을 연구하며 지혜를 내놓아도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갈 순 없습니다. 하나님 없는 지식탐구노력은 몸만 피곤하게 할 뿐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음성을 청종하는 것이 참된 지혜자의 모습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