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로사이클 대회 ‘투르드코리아’ 홍보대사 14명 위촉
입력 2012-04-03 19:18
국민체육진흥공단(정정택 이사장)은 3일 국내 최고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2 홍보대사로 연예인 14명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는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권재관, 슈퍼스타K 출신 가수 허각, 배우 남보라, 아이돌 그룹 레이티 등이다. 이들은 투르 드 코리아 대회 전야제와 개·폐막식에 참석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올해로 6회째인 투르 드 코리아 2012는 오는 22일 인천 아라빛섬∼올림픽공원(52km)을 시작으로 29일까지 8일간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여주를 거쳐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까지 총 1800㎞ 구간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