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부활절연합예배 장소 변경… 승동교회서 길자연 목사 설교로

입력 2012-04-03 18:31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주관하는 2012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의 장소와 설교자가 다시 변경됐다. 한기총은 3일 “2012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오는 4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박상훈 목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배 설교자는 직전 대표회장인 길자연(사진) 서울 왕성교회 목사로 결정됐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