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리콜

입력 2012-04-01 18:37

국토해양부는 1일 포르쉐의 스포츠카 신형 ‘911 카레라’ 등에서 연료가 새는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9월 8일부터 올해 1월 31일 사이 독일에서 제작돼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911 카레라 4종 67대다.

노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