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기아자동차, K5 하이브리드 럭셔리 모델 값 낮춘 딜럭스형 출시 外

입력 2012-04-01 18:37

◇기아자동차는 1일 K5 하이브리드 럭셔리 모델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딜럭스 모델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럭셔리 모델의 블랙 가죽시트를 인조 가죽시트로 변경했고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사이드 리피터, 운전석 파워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일부 편의사양을 제외했다. 딜럭스 모델의 가격은 세제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감면) 후 기준으로 럭셔리 모델(2965만원)보다 110만원 낮은 2855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톡 리모컨을 통해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 전원·운전모드·바람세기·희망온도 등 대부분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에어컨Q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톡 기능이 추가되면 “온도 올려” “온도 내려” “시원하게” 등 음성명령에 따라 에어컨 기능이 작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