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선교회, 4월 2일 교회법 실무 무료 강좌

입력 2012-03-30 17:04

초월선교회(회장 김건태 장로)는 오는 2일 오후 4∼6시 서울 연남동 신촌소망교회에서 ‘교회법 실무 강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교회재판 이렇게 한다’의 저자 신현만 목사가 '교회법을 알면 해결의 열쇠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교회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은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교회법 이론과 실제, 정신, 필요성, 대처 방안 등을 소개한다.

한편, 예장 합동측 목회자와 성도들이 2009년 설립한 초월선교회는 매월 첫째 월요일 오후에 초교파로 교회법 실무 무료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국내·외 미자립교회를 기도와 물질로 돕고 교회법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등 교회분쟁 예방과 대처에 힘쓰고 있다(02-334-6030, 010-6351-472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