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라 넘겨라 세상과 소통하라’… 신문의 날 표어 공모 대상
입력 2012-03-29 19:40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56회 신문의 날을 맞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어와 포스터를 29일 발표했다.
표어부문 대상은 김혜진(23·전남대 중어중문 3)씨의 ‘펼쳐라 넘겨라 세상과 소통하라’, 포스터부문 대상은 이충상(34·홍익대 인터렉션디자인 석사과정)씨의 ‘정의를 지키는 기사 신문에 있습니다’ 시리즈가 각각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는 상패와 함께 상금 100만원(표어부문), 200만원(포스터부문)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은 다음 달 6일 열리는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