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CMA 서비스에 우대금리·보험 결합… 한화증권 ‘프리미엄 스마트 CMA’

입력 2012-03-29 19:31


최근 한화증권이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 CMA(자산관리계좌)’는 기존 CMA 서비스에 우대금리 제공과 더불어 대한생명과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금융네트워크의 보험서비스를 결합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우대금리(연 4.9%)와, 사고나 실업 등에 대비한 보험서비스 제공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패키지 서비스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고객의 자산증대에 도움을 주는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투자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실직에서도 안전하게 자산을 지킬 수 있어 고객의 재테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프리미엄 스마트 CMA’는 CMA 계좌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화증권의 우대금리 제공 및 한화손해보험서비스(우대수익연장보험, 펀드대납보험, 펀드보장보험, 대출면제보험)와 대한생명보험서비스(상해보험 및 상조회사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증권 우대금리는 CMA 환매조건부채권(RP)형 기본금리인 연 3.2%에 우대수익 1.7%를 더하여 연 4.9%(세전)를 지급한다.

각각의 서비스조건과 보장범위가 다르므로, 고객 본인이 주로 투자하는 상품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확인하여 가입 후 효력발생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화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