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때부터 최고 100세까지 보장 ‘평생보험’… 대한생명 ‘I Care(아이 케어) 보험’
입력 2012-03-29 19:31
대한생명은 출생한 아이는 물론, 임신한 바로 다음날의 태아도 가입 가능한 어린이 보장성보험인 ‘I Care(아이 케어) 보험’을 출시해 판매중이라고 29일 밝혔다.
‘I Care 보험’은 임신한 바로 다음 날부터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출생 후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자녀를 위한 평생보험이다.
이 보험은 어린이 다빈도 질환인 비염, 폐렴, 천식 등 사소한 질환부터 고액의 암보장까지 빠짐없이 자녀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험이다. 가입 10년(자녀 나이 만15세 이상)후에는 적립형 보험으로도 전환이 가능해 자녀의 교육자금, 결혼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보험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실손의료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 시 별도의 심사 없이 자녀가 100세가 될 때까지 병원 치료 시 약관기준에 의거한 본인부담 의료비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성인이 되면 보장이 종료되는 어린이보험의 약점을 보완한 것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암보장과 생활 밀착형 보장 강화도 큰 장점이다. 자녀가 암 발생시 최고 1억원의 진단금과 방사선 및 항암 치료비(회당 100만원) 등을 지급한다. 또한 다양한 특약 가입으로 비염, 폐렴, 천식으로 입원 시에 보장(일당 2만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