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알복지재단 평택에 신축 개원
입력 2012-03-29 18:38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은 29일 평택시 신대동에서 건물 신축 개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완공된 본 건물은 부지면적 2674.㎡에 연면적 815㎡, 지상 3층 규모이다. 6억20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완공된 이 건물의 주요시설은 장애인 작업장, 집단활동실, 자원봉사실, 식당, 휴게공간, 상담실 등이다. 이번 평안밀알복지재단 시설 개원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보호 및 작업환경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