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기업, 나누는 기업-한국야쿠르트] 모든 직원 월 1차례 이상 봉사
입력 2012-03-28 19:33
한국야쿠르트는 ‘함께하는 활력사회’라는 기업 이념에 따라 지난 43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야쿠르트 전 직원은 입사와 동시에 ‘사랑의 손길펴기회’에 가입해 매월 1차례 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설날 진행하는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는 2005년부터 8년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가 진행중인 ‘희망온돌 프로젝트’ 일환인 ‘희망마차’에 ‘팔도 꼬꼬면’ 선물 세트 700개를 기부해 저소득 가정,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했다.
2001년 부산의 한 야쿠르트아줌마가 제안해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누기’도 한국야쿠르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갤러리 운영을 통한 문화공간의 조성, ‘전국어린이건강글짓기대회’ 등 다양한 문화사업도 펼치고 있다.
특히 1979년부터 우리나라 과학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과학 영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그동안 입상자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과학 선진국 견학 기회도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