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기업, 나누는 기업-신한금융그룹] 고객 성공·공동체 발전에 앞장

입력 2012-03-28 19:32


신한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을 모토로 내걸고 있다. 따뜻한 금융이란 신한금융그룹의 본업인 ‘금융’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공동체의 발전에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다.

‘따뜻한 금융’ 추진을 위해 신한금융그룹 각 계열사는 고객의 어려움을 보듬는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신한은행은 장기 거래 고객 중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지원하는 ‘기업성공프로그램(CSP)’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기부 전용 카드를 발급, 시각장애인·고령자·환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미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인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사업의 계좌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의 미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 전 그룹사가 564억원의 재원으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잡 S.O.S Ⅱ)를 추진중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달 초 전 계열사를 아우르는 ‘따뜻한 금융 추진단’을 구성하여 계열사들의 기존 상품, 서비스, 그리고 판매 프로세스가 고객의 가치와 이익에 부합하는지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국내 유일의 국제규모의 장애인 스포츠 행사인 서울국제휠체어 마라톤 대회를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국내은행 최초 수화상담 서비스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