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목요강좌 4월 5일 개강… 이어령 전장관·최윤 교수 등 강사로
입력 2012-03-27 18:37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부설 양화진문화원(명예원장 이어령·원장 박흥식)은 4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8시 서울 합정동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양화진 목요강좌를 연다.
5일 한영우 이화학술원장이 ‘조선 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를 주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 12일 유재원 한국외대 교수는 ‘나는 왜 해외 현잘 길거리 강의를 시작했나?’, 19일 최윤 서강대 교수는 ‘문학 언어의 회복-오랙맨스티’, 26일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이재철 목사는 ‘솔로몬’을 주제로 성서 스토리텔링을 진행한다(02-332-9171·yanghwajin.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