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2012 부활절 영상 무료제공

[미션라이프] 영상미디어콘텐츠를 목회현장에 보급해 온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원장 이성철)이 ‘2012고난주간 영상’(사진)을 한국교회에 무료로 제공한다.

고난주간을 맞아 한국교회와 선교단체 및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묵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상을 제공하는 것. 이 ‘고난주간 활용영상’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성도 개인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고난주간 동영상 내용에는 성경 속 인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속에 새롭게 변화된 모습들이 담겨 있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은 “고난주간에 성도들이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묵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뜨겁게 경험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영상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2012고난주간 활용영상’은 한 달 간 KCMC 홈페이지(www.kcmc.tv)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KCMC는 매달 다양한 주제의 목회 및 특별집회 활용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02-3676-0993).

김무정 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