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세종시 첫 분양중인 초대형 오피스텔

입력 2012-03-25 19:13


대우건설은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에 대해 3월 26∼27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20층, 1036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은 22㎡∼44㎡로 다양하다. 세종시에서 처음 분양하는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정부기관이 입주할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 생활권에서도 청사 바로 아래쪽의 C24 블록에 위치해 정부청사를 도보로 이용가능한 지역에 있다. 인근에 호수공원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하고, 일부 동에서는 호수공원 전망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전용출입구와 로비를 2개로 구분해 근린생활시설의 출입구 및 고객동선을 별도로 분리했다. 1층에는 휴게공간을, 4층에는 입주자를 위한 옥상정원을 배치했다. 20층에는 비즈니스라운지와 미팅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주민공동시설과 게스트룸이 배치된다.

세대 내부는 전용면적별로 일반 원룸형, 디럭스 원룸형, 투룸형 등으로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각 세대는 바닥난방이 가능한 주거형 구조이며, 층고를 2.4M로 계획해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청약은 전국 단위로 청약통장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신청금 만으로 가능하다. 3.3㎡ 당 분양가는 최저 500만원(부가세 포함)대부터 시작된다(1588-7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