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방배 롯데캐슬’] 분양물량 88%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입력 2012-03-25 19:13
롯데건설은 서울 방배동 427-1번지 일대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방배 롯데캐슬’을 분양중이다.
방배 롯데캐슬은 지하3층, 지상 10∼18층, 11개동으로 이뤄졌다. 총 744가구 중 3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64가구(일반분양 100가구), 84㎡ 329가구(223가구), 121㎡ 103가구(21가구), 147㎡ 118가구(3가구), 216㎡ 30가구(20가구)다.
방배동에서 3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분양인데다 일반분양물량 중 약 88%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정보사 부지 이전 후 2013년 착공 예정인 장재 터널이 개통되면 강남역 사거리까지 직통으로 연결된다. 인근에는 서리풀 근린공원, 새우촌 공원 등 주변 공원시설과 녹지도 풍부하다. 이른바 강남 8학군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중앙의 대규모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GX실과 상담실을 갖춘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와 퍼팅시설을 갖춘 실내 골프 연습장이 마련된다. 일반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스쿼시장도 들어선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1588-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