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최고층 주상복합
입력 2012-03-25 19:12
대우건설은 인천시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60층 아파트 2개동에 전용면적 84㎡ 564가구, 106㎡∼136㎡ 429가구, 210㎡ 6가구 등 총 999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외에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같은 단지에 들어선다.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이 총 가구의 56%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분양은 3월과 5∼6월 2차례에 걸쳐 1차 660가구(84m² 564가구, 106m² 96가구), 2차 339가구(106m² 94가구, 114m²∼210m² 245가구)로 나눠 진행한다.
단지는 우수한 조망과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 송도국제업무단지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단지 지하로 수도권과 통하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센트럴파크역이 연결된다.
단지 내부는 저층부 입주민을 위한 특화된 설계로 층단형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거실의 천장고를 높여 실내의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전용평형 84㎡, 106㎡, 114㎡의 저층부, 4∼9층에 적용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1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032-83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