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파리 향연… 신제품 출시행사 갖고 시장 공략

입력 2012-03-23 19:04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살 와그람(Salle Wagram) 홀에서 ‘스마트TV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2년형 스마트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프랑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랑스는 영국, 독일과 함께 유럽 TV 시장을 주도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삼성전자가 지난해 평판TV, LCD TV, 3D TV 등 전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한 곳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성능을 갖춘 보급형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스마트TV를 공개했다.

이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