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기아차미국판매법인, 美 군인 자녀 위해 5만달러 기부
입력 2012-03-22 19:11
기아자동차 광고 모델인 미 LPGA 선수 미셸위(위성미)와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사장 안병모)이 미국 군인 자녀 방과 후 프로그램에 5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아차 미국법인과 위성미는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골프장에서 캠프 펜들턴 미국 해병대 기지 YMCA에 5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YMCA는 캠프 펜들턴 주둔 군인 자녀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에 이 돈을 사용할 계획이다. 5만 달러는 기아차 미국법인과 위성미가 2만5000달러씩 내놓아 마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