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방망이 2경기 연속 침묵
입력 2012-03-22 19:03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해 침묵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9일 LA 다저스전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무안타로 타율은 0.300에서 0.273으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