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성공 도모 금융시스템 테러 대비 강화

입력 2012-03-22 18:51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금융시스템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상황대응반이 운영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회의기간에 24시간 대응반을 운영하며 금융권의 대비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 전자금융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대응반은 금융위, 금융감독원, 금융ISAC(금융결제원, 코스콤)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돼 23일부터 회의가 끝난 뒤인 28일까지 가동된다.

오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