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주최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대상에 ‘임진왜란 2012’ 선정

입력 2012-03-21 19:30

국민일보와 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나라사랑 디지털콘텐츠 공모전’에서 이화여대 박소영(25), 조현정(25), 나경빈(23), 박윤주(22) 팀이 제작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임진왜란 2012’가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부문에서는 김지현(49)씨의 ‘HD 독도라이브 배경화면 2D&3D 애플리케이션’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UCC부문에서는 박정욱(16)군이 응모한 ‘안보...였나요?’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응모작 152편 중 대상(1편)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부문별 최우수상(1편씩)은 150만원, 부문별 우수상(2편씩) 100만원, 부문별 장려상(5편씩) 3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상자 명단은 쿠키뉴스(kukinews.com)와 공모전(L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