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니홈 초청 묵상목회 세미나 3월 26∼30일 서울 등 4개 도시서

입력 2012-03-19 18:43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대표 도문갑)는 26∼30일 전국 4개 도시(26일 서울영동교회, 27일 대전새로운교회, 29일 광주신안교회, 30일 부산대청교회)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묵상목회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휘트니 커니홈(미국 SU 대표)을 초청, E100 성경읽기에 대해 소개한다. E100은 성경 66권 중에서 100개의 핵심 본문을 중심으로 성경 전체의 큰 그림을 파악하는 성경읽기 방식으로서 현재 여러 나라에서 참여하고 있다. 미국성서공회와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도 특별히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목회자들에게 ‘E100 성경읽기’ 1세트가 선물로 증정되며, 선착순 등록 50명에게 묵상과 설교 창간호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말씀으로 목회를 해보려는 열의가 있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02-2202-0091·su.or.kr).

김무정 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