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서민 금융고충 덜어주기 상담 행사 개최

입력 2012-03-18 18:07

금융감독원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층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권 원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서민 1∼2명을 상대로 서민금융지원제도·채무조정 등과 관련한 서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설명한다.

이 행사에는 금감원,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중앙재단 등 13개 서민금융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이나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오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