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9日)

입력 2012-03-18 18:22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for our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stripes we are healed.”(Isaiah 53:5)

사순절 기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묵상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오시기 700여 년 전에 메시아로 오실 예수님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가시면류관을 쓰고 창에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의 육신이 상함은 우리의 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형의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채찍에 맞았기 때문에 우리가 나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찔리고 상하고 징계를 받고 채찍에 맞은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죽음 질병 고통 가난 저주에서 해방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