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목협’ 3월 19일 창립총회 및 콘퍼런스

입력 2012-03-16 18:09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실목협·대표 이찬규 목사·사진)가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방배동 백석아트홀에서 창립총회 및 콘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정체된 한국 교회의 신학교와 강단을 살리는 ‘개혁주의생명신학운동’을 시작한 예장 백석 목회자들은 이날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초교파적인 실천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창립예배는 이찬규 목사(백석예술대 교목부총장)의 사회로 개혁주의생명신학 주창자인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설교하며, 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축사를, 미래목회포럼 대표 정성진 목사가 격려사를, 예장 백석 총회장 유중현 목사가 권면을 맡는다. 콘퍼런스에서는 백석대 이경직, 장동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