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7日)
입력 2012-03-16 18:1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3∼24)
“Away with the noise of your songs! I will not listen to the music of your harps. But let justice roll on like a river, righteousness like a never-failing stream!”(Amos 5:23∼2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눈에 보이는 제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불의와 거짓이 난무하는 가운데 울려퍼지는 찬양을 거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고 경배를 드리기 전에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정의를 강물 같이 공의를 시냇물처럼 흐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정의와 공의로 뒷받침 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비리와 부정, 부패와 불법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크리스천들은 정의와 공의의 살아있는 푯대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