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커뮤니티 치안포럼’ 개최… 경기경찰청, 개선 방안 등 모색

입력 2012-03-15 19:31

경기경찰청은 15일 오전 시흥 경기과학기술대 콘퍼런스룸에서 외국인커뮤니티, 외국인지원단체, 대사관 관계자, 대학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커뮤니티 치안포럼’을 개최했다.

국내 체류외국인은 지난해 12월 기준 139만5000여명이며 30.8%인 42만9000여명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포럼은 경기지역의 다문화 치안활동에 대한 발전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시흥=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