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R&C, 서울 황학동에 302 가구 주상복합 ‘DUE 302’ 분양

입력 2012-03-15 19:04


이안R&C는 서울 황학동 938번지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이뤄진 주상복합건물 ‘DUE 302’를 오는 23일부터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9층으로 도시형생활주택 98가구와 오피스텔 204실 등 총 302가구 규모다. 신당역 2·6호선의 역세권이다. 금융권 PF가 없는 토지주 자체 시행사업으로 최근 공급된 신당역 인근 오피스텔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80만원부터이며, 계약금 10%,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조건이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노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