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서울아트시네마
입력 2012-03-15 18:32
고전영화의 향연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오는 27일부터 4월 22일까지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서울아트시네마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섹션 ‘100편의 시네마 오디세이’ 두 번째 시리즈로 일본 마스무라 야스조 감독의 ‘아내는 고백한다’(1961), 프랑스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당나귀 발타자르’(1966), 폴란드 안제이 바이다 감독의 ‘철의 사나이’(1981·사진) 등 19편의 걸작이 상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