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올레 스마트폰 영화제’… 3월 19일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
입력 2012-03-15 18:33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을 선보이는 제2회 ‘올레 스마트폰 영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다.
‘빠른 영화 빠른 상영’이라는 부제가 붙은 영화제의 개막작은 참가자들이 스마트폰 영화를 출품하면 집행위원장인 이준익 감독과 봉만대 심사위원 등이 개막 당일 선정한다. ‘샐러리맨 혈풍룩’(사진) ‘도트’ 등 해외 스마트폰 영화가 상영되고 배우 고수희 류덕환 이선호가 스마트폰 영화감독에 도전하는 ‘멘토스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