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4강 1차전 승리
입력 2012-03-14 21:46
디펜딩 챔피언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6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향한 첫 발걸음을 산뜻하게 내디뎠다. 신한은행은 14일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5대 7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