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국제중재 ‘세계 30대 로펌’ 선정
입력 2012-03-13 19:21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국제중재 분야 세계 30대 로펌에 뽑혔다. 김앤장은 국제중재 전문지 아비트레이션리뷰(GAR·Global Arbitration Review)가 지난 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한 ‘GAR 어워즈 2012’ 시상식에서 세계 30대 로펌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 상을 받은 로펌은 김앤장과 싱가포르 라자앤탄(Rajah & Tann) 뿐이다.
김앤장은 앞서 세계적 법률·금융 전문잡지 국제금융법리뷰(IFL)가 아시아지역 로펌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IFLR 아시안 어워즈 2012’에서도 10년 연속 한국 최고의 로펌으로 선정됐다.
최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