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V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 가장이 경제력 상실때 가족에 생활비 제공

입력 2012-03-13 18:16


대한생명은 지난 8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V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이 초회보험료 113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장이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로 경제력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유가족의 생활비나 상속재원 마련은 물론, 은퇴자금까지 준비할 수 있는 고소득 전문직 VIP고객을 위한 통합보험이다.

보험대상자가 사망 시 연령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이지만, 고객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소득보장형(1종)과 상속설계형(2종)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소득보장형은 보험대상자 유고시 가족들에게 사망보험금 이외에 정기적으로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은퇴시점 이전에 사망하거나 80% 이상 장애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1%(또는 2%) 금액을 매월 은퇴시점까지 받을 수 있다(60회 보증지급). 월급여금을 지급 받더라도 사망 시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상속설계형은 V-체증상속특약 부가로 사망시점에 따라 보험금이 최고 300%까지 체증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입 시에 정한 은퇴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10%씩 체증되어 최고 300%까지 늘어난다. 주계약을 포함하면 최대 4배까지 사망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V-체증상속특약은 소득보장형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도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VIP고객 대상의 고액 보장성보험인 만큼 보험료 할인혜택도 크다. 자동이체시 1%, 단체가입시 1.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6.0%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할인율은 7.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