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남을 정동영 후보 선출… 강동을 심재권
입력 2012-03-12 22:04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총선 서울 강남을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이 12일 실시한 서울 강남을 국민경선에서 정 고문이 비례대표 전현희 의원을 이겼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김희철 의원이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을 눌렀고 강동을에서는 심재권 전 의원, 강북을에서는 유대운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이 공천자로 결정됐다.
또 광주 남구 후보로는 장병완 의원, 광산갑 후보로는 김동철 의원, 북구갑 후보에는 강기정 의원, 북구을 후보로는 임내현 전 광주고검장이 선출됐다.
이용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