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급변사태시 재난구조 세미나

입력 2012-03-12 18:28

26년 동안 북한선교에 힘써 온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오는 27∼29일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북한 급변사태 시 재난구조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목회자와 재난 시 실무를 담당할 교회 지도자들, 재난 구조에 준비되기 원하는 분, 각 기관 대표자들이다. 세미나는 재난 구조 뿐 아니라 각 교회가 단기팀을 선교현장에 보내고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HSGI(Humanitarian Service Group International)와 글로벌케어는 세계 곳곳의 재난 현장에서 적극북한 급변사태시 재난구조 세미나적으로 활동해 온 구호 단체들이다(02-796-8846·cornerston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