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 작은교회 돕기 희망 콘서트

입력 2012-03-11 18:25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의 작은 교회를 돕기 위한 희망콘서트가 15일 오후 7시30분 파주 야당동 한소망교회 아가페홀에서 열린다. 작은교회세우기연합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색소폰연주자 강기만 씨와 교육마술사 함현진 씨가 출연한다.

또 일산 크리스찬 색소폰 앙상블이 찬조 출연해 멋진 화음을 들려준다. 입장료는 2만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작은교회를 돕는데 사용된다(031-942-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