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0日)

입력 2012-03-09 18:10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눅 10:5∼6)

“When you enter a house, first say, ‘Peace to this house.’ If a man of peace is there, your peace will rest on him; if not, it will return to you.”(luke 10:5∼6)

불화와 갈등, 반목과 분쟁이 그치지 않는 이 시대에 참으로 필요한 것은 평화입니다. 평화가 없는 한 우리는 행복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는 세상에서 오지 않습니다. 평화는 단순히 세상에 분쟁과 다툼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평안은 영적인 것입니다. ‘평강의 왕’ 예수님을 만나 내 안에 영원토록 모실 때 우리의 영혼과 마음은 참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크리스천은 이런 영적 평화를 만끽할 뿐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힘써 전하는 ‘평화의 전령사’가 되어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