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상임위원에 장명숙씨 임명

입력 2012-03-08 21:09


국가인권위원회는 8일 장명숙(48·사진) 전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를 상임위원(차관급)으로 임명했다.

장 위원은 장향숙 전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민주통합당에서 추천을 받았다. 임기는 3년이다. 장 위원은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공동대표,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사, 국무총리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일했다.고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