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영재스쿨 전국 투어 세미나… 교회부흥을 위한 대안 공부방 설립 정보 제공
입력 2012-03-07 18:26
차새대 교육에 앞장서 온 ㈜솔로몬 교육(대표 노양근)이 2012년 상반기 솔로몬 영재스쿨 전국 투어 세미나를 실시한다.
지난 8년간 교회 공부방 설립사업을 해 온 솔로몬교육은 국내 교회 80%가 미자립교회 또는 개척교회여서 교회 공부방 설립이 교회부흥을 위한 대안으로 호응을 얻어 왔다.
노양근 대표는 “신학교를 졸업 후 바로 교회개척을 하면 10교회 중 8교회 정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통계에 의하면 1년에 3000개 교회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며 “그러나 교회 공부방을 통해 아이들을 진심으로 지도하고 돌보는 교회는 교회부흥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마석전원 낙원교회는 공부방을 시작한지 5년 만에 청소년이 15명에서 500여명으로 부흥 되었고 장년은 15명에서 300여명으로 부흥됐다. 현재 대안학교를 하기위해 준비 중이다. 안산 동안산교회는 학교의 문제아들을 성경적으로 치유하고 말씀으로 양육하며 솔로몬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결과 대부분 우등생이 됐고 현재는 교회가 공부방을 4곳이나 운영하고 있다.
현재 700여개 교회에서 솔로몬 영재스쿨을 시행하고 있는 솔로몬은 정기적으로 영재스쿨 설립세미나를 개최해 교회들에 공부방 설립 정보를 제공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12일 광주 운남중앙교회(김영주 목사)를 시작으로 15일 대구 남신교회(김광재 목사), 19일 대전 전민침례교회(최병상 목사), 20일 경기도 광명 한소망교회(김성일 목사), 22 부산 고넬료교회(오광석 목사)에서 차례로 열린다. 솔로몬 영재스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vsi.co.kr)를 통해 보면 된다(1577-6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