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8日)

입력 2012-03-07 21:41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 6:44)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who sent me draws him,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John 6:44)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실 때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신자는 자주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계시에 반응할 것인가? 그분께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이런 영적인 고민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상의하려 하지 마십시오. 믿음은 지적인 행위가 아니라 오직 나 자신을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입니다. 믿음이란 믿으려고 하는 의지입니다. 세상에 귀 기울이려는 의지를 버리십시오. 오직 주께서 말씀하신 바에 인생을 걸겠다는 결단을 하십시오. 그 결단은 의지의 항복을 통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오. 거기에 인생의 비밀이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