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협회장에 신달자 시인

입력 2012-03-06 19:46


한국시인협회(회장 이건청)는 5일 평의원회의에서 신달자(69·사진) 시인을 제3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 시인은 1964년 ‘여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봉헌문자’ ‘아가’ ‘아버지의 빛’ ‘종이’ 등의 시집과 여러 권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