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회장 김동구 금복주 대표 추대

입력 2012-03-06 00:24


대구상공회의소는 김동구(61·사진) 금복주 대표가 제2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19일 제21대 상공의원총회에서 합의 추대형식으로 회장직에 올라 3년간 대구경제 수장을 맡는다. 김 대표가 회장에 취임하면 부친 김홍식 전 회장(11∼12대 회장)에 이어 지역 최초로 부자 상의 회장이 탄생하게 된다.

대구=김재산 기자